최근 한국에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아침 겸 점심 이른바 '브런치'를 즐기는 인구가 늘고 있다고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이 소개했
신문은 이런 '브런치' 문화의 등장이 공부나 일로 외국에 거주한 경험이 있는 한국인이 늘어난 것과 관련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2004년부터 시작된 주5일제 근무의 영향으로 사람들이 여유로운 주말을 즐기게 되면서 이같은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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