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한나라당 대선 후보는 대선 50일을 맞아 국토 최남단 마라도를 찾은 자리에서 대선까지 남은 기간 동안 정책대결을 통해 국민에게 희망을 주겠
이어 제주도를 찾은 이 후보는 정권 교체를 통해 제대로 된 제주특별자치도를 만들 수 있게 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특히 이 후보는 최근 당내 불협화음을 의식한 듯 높은 여론조사 지지율에 안주 하지 말고 당이 하나로 뭉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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