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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김포시는 한강신도시 개발로 꾸준한 인구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신혼부부 등 젊은 세대들의 많은 유입으로 평균연령 30~40대가 약45%의 비중을 차지하는 소비성이 높은 신도시로 상업시설 투자에 유리하다.
특히, 해당 상가가 들어서는 장기동의 상업비율이 1.8%인 점에 주목한다. 구래동(4.7%), 운양동(5.2%) 인근지역에 비해 상당히 낮은 편으로 상업시설에 대한 희소가치가 높다.
그 밖에 광교신도시·동탄신도시가 4%대, 분당신도시·일산신도시가 7~8%대, 배곧신도시가 9%대로 다른 신도시들과 비교해도 매우 낮은 상업비율을 가지고 있다.
이로 인해, 입주예정인 GS센트럴자이와 대림e편한세상, 삼성 래미안, 휴먼시아 등 대단지 아파트 2만5천여세대 배후수요에 대한 상업시설이 턱없이 부족한데다가 유입인구에 대한 기대로 공실위험이 적어 투자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2018년 개통예정인 장기역(김포도시철도)으로 인한 교통호재도 눈길을 끌고 있다. 상가 부지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어 상권 형성이 용이하다. 김포~서울간 연장선의 추진으로 인구유입이 증가될 뿐만 아니라 향후 핵심상권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변상가 초입 대로변에 위치하며, 일산, 마곡, 검단, 강화, 양촌 등 인근 지역과 25분 이내 거리이며, 김포한강로, 48번국도, 서울외곽순환도로 등 편리한 교통입지로 중심상업지의 접근성이 좋아 이용객들 유입이 수월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업지 주변으로 중앙공원이 있으며, 롯데마트, 하이마트 등이 입점예정이다. 종합병원부지와 관공서들이 밀집되어 있고, 업무시설로 지식산업센터와 오피스텔 등이 들어올 예정이다.
유럽형 스트리트형 복합상업공간인 ‘라베니체’가 수변지구에 들어서면서 자연과의 조화를 이루며, 쇼핑·문화·여가 등 각종 편의를 누릴 수 있다.
수변상업지구 대부분 용적률과 업종 제한이 있어 2~3층높이 저층으로만 조성된다. 업종 제한 없이 고층으로 건축될 수 있는 곳은 ‘한강블루’상가 포함 대로변 5개 필지만이 가능하여 입점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상가는 김포한강신도시 수변상가 중 최대 규모로 전용률 또한 약56%로 높다. 또한 주차 공간이 약 96대가 가능하게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상가 이용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추천 업종으로 1층은 커피전문점, 패스트푸드, 부동산, 약국 등, 2층은 음식점, 헤어샵 등, 3층~4층 각종 병·의원, 비만크리닉 등, 5층~7층은 각종 학원, 사무소, 산후조리원 등, 8층은 휘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 등,
분양가는 1층 상가기준 2,200~2,800만원선, 2층~9층도 인근시세보다 저렴하여 투자가 용이하다. 자금관리는 코리아신탁이 맡았다. 상가 홍보관(031-989-6966)은 해당부지 인근 신한프라자 4층에 위치해 있다. 2016년 11월 준공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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