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5일 한미약품에 대해 대규모 기술료 덕분에 재무구조 개선과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을 달성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0만원을 유지한다고 5일 밝혔다.
이승호 연구원은 “한미약품의 지난해 4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5899억원과 1715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78.9%, 2411.7% 급증했다”며 “지배지분 순이익은 1359억원으로 어닝 서프라이즈에 해당한다”고 진단했다.
이 연구원은 한미약품이 ‘깜짝실적’을 기록한 것과 관련 “본업인 영업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