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클래식한 런던을 느껴요”…아르츠 콘서트 인 런던 개최

삼성카드는 ‘삼성카드 스테이지’ 다섯 번째 무대로 ‘아르츠 콘서트 인 런던’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공연은 다음 달 20일 대구 수성아트피아 용지홀, 같은 달 26일 서울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각각 열린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할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4매까지다. 삼성카드 회원은 16일 오후 2시부터 예매할 수 있다.
삼성카드는 역량은 뛰어나지만 무대에 설 기회가 적은 배우들을 위해 ‘삼성카드 스테이지’를 열어 공연과 관객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공연 수익금 전액은 삼성카드 사회공헌활동인 ‘골든벨 스테이지’를 통해 문화소외 계층 청소년 장학금으로 지원한다.
‘아르츠 콘서트 인 런던’은 명화와 명곡이 함께하는 명품 콜라보레이션 공연이다. 영국 현지 해설가 윤상인의 작품 해설이 곁들여지며, 첨단과 클래식이 공존하는 런던을 느낄 수 있는 빈터 할터의 작품과 클래식 라이브 무대로 연출한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