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제 연휴로 5일간 휴장한 중국 상하이 증시가 개장 후 급락하고 있다. 지난주 글로벌 증시의 급락 등 대외 악재가 단 하루만에 반영되면서 지
15일(현지시간) 오전 9시 35분 현재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8.80포인트(2.85%) 내린 2684.69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선전종합지수는 3.11% 내린 1696.18을 기록 중이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