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다음 달 12일 부부은퇴학교 개최

↑ 삼성증권 부부은퇴학교 진행 모습

삼성증권은 다음 달 12일 오후 2시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삼성본관 대강당에서 부부가 함께 참여하는 은퇴자산관리 교육 프로그램 ‘부부은퇴학교’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삼성증권이 지난 2013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삼성증권 ‘부부은퇴학교’는 부부가 함께 참석해 재무분야 뿐 아니라 부동산, 세무, 건강, 취미 등 인생설계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에 대한 강의를 듣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피로 한국, 백세시대에 맞는 마음건강과 재무건강 준비’를 주제로 진행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비에비스 나무병원 갱년기·노화방지센터장인 오한진 박사가 ‘피로한국에서 건강하게 살기’를 주제로 육체와 정신건강을 준비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라면서 “삼성증권 은퇴설계연구소 한정 수석연구위원이 ‘고령화·저성장 환경에서의 연금자산관리전략’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증권 ‘부부은퇴학교’는 사전 예약(선착순)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