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협회가 경찰청과 함께 보험사기 척결을 위한 변사자 보험계약조회 시스템을 구축한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생보협회는 변사 사건 발생 시 경찰이 변사자의 보험가입 내용을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변사자 보험계약조회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경찰청과 생보협은 3월까지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4월에 시험 운영한 후 5월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시스템이
[박준형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