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는 올해 수확기 지역 농협의 원활한 벼 매입을 돕기 위해 모두 1조천억원의 매입 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
농협은 올해 공공 비축물량이 지난해보다 다소 감소함에 따라 농협 자체 매입량이 그만큼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지원규모를 지난해 보다 천억원 늘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달 말까지 농협은 올해 자체 벼 수매 계획물량 200만톤의 51% 수준인 102만8
천톤을 매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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