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처음으로 자체생산한 전투기에 대한 해외 수출을 추진하는 등 미국이 독식하고 있는 전 세계 전투기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것으로 알려
베이징의 한 소식통은 중국이 자체 개발한 제3세대 전투기 젠-10 24대를 이란에 수출하기 위해 이란과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소식통은 중국과 이란이 모두 적극적인데다 젠-10이 가격경쟁력이 있어 조만간 계약이 체결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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