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원권과 5만원의 고액권 화폐의 주인공이 김구와 신사임당으로 정해졌지만, 인물 선정 과정에 투명성과 공정성이 제대로 지켜졌는지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승일 한국은행 부총재는 최종 후보군 4명에서 안창호
한편 인터넷 여론 등 일부에서는 신사임당의 표준영정을 그린 화가의 친일행적이 논란거리로 부각돼 고액권 인물에 대한 엄격한 역사적 검증을 놓쳤다는 비판을 면하기 어렵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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