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외국인이 사흘 만에 매수세로 돌아서며 사흘 만에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는 1,918.57p(▲6.04, +0.32%) 코스닥은 646.27p(▲2.29, +0.36%)를 기록했다.
25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 사이트 38커뮤니케이션(www.38.co.kr)에 따르면 비상장주식 시장이 하락했다.
IPO(기업공개) 관련 주로 심사 승인 기업인 디지털 엑스레이 시스템 제조업체 레이언스가 2만8250원(▼250, -0.88%)으로 밀려났고, 심사 청구 기업으로 물질 성분 검사 및 분석업체 싸이토젠도 1만5150원(▼100, -0.66%)으로 이틀 연속 하락했다.
현대 차 계열 관련 주로 현대건설의 엔지니어링 서비스 전문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이 87만원(▼5000, -0.57%)으로 나흘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고, 전업 카드사 현대카드가 1만1000원(▼1000, -8.33%)으로 52주 최저가로 마감했으나,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전문기업 현대엠엔소프트가 3만6750원(▲500, +1.38%)으로 올랐다.
의학 및 의약 관련 주로 항체치료제 개발 업체 파멥신이 2만8000원(▲950, +3.51%)으로 이틀째 상승세를 나타냈고, 암, 자가면역질환 항체신약 개발업체 앱클론이 2만1000원(▲1750, +9.09%)으로 5주 최고가로 사흘째 급등했으며, 화장품 의약품 개발업체 아리바이오가 2만5250원(▲2150, +9.31%)으로 신고가를 경신하며 강세 마감했다.
또한 유전자 치료 신약 전문업체 올리패스가 4만8000원(▲1000, +2.13%)으로 5주 최저가에서 벗어났고, 바이오신약 개발업체 노바셀테크놀로지가 6150원(▲100, +1.65%)으로 5주 최고가로 사흘 연속 상승했으나, 펩타이드 원료 생산 및 개발업체 애니젠이 2만500원(▼250, -1.20%)으로 이틀 연속 하락했다.
그 밖에 임플란트 전문업체 덴티움이 6만8250원(▲1250, +1.87%)으로 4거래일 만에 상승세를 나타냈고, 화장품 도매업체 카버코리아가 5만8500원(▲500, +086%)으로 반등했다.
하지만 임플란트 제조업체 메가젠임플란트가 1만7600원(▼300, -1.68%)으로 사흘 째 조정 받았고, 탄소나노튜브 개발 및 원료 생산기업 케이에이치케미컬이 8550원(▼150, -1.72%)으로 연속 상승세가 멈췄으며, 삼성계열 국내 최대 네트워크 보안 서비스 전문업체 시큐아이와 기업용 시스템 소프트웨어 업체 티맥스소프트가 각각 2만7350원(▼350, -1.26%), 1만9000원(▼250, -1.30%)으로 5주 최저가로 동반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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