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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투자전용펀드는 해외상장주식에 60% 이상 투자하는 펀드로 전용저축계좌를 통해 매수하면 해외상장주식의 매매·평가차익, 환차익에 대해 비과세 혜택을 준다.
해당 상품은 소득·나이 등의 제한 없이 대한민국 거주자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투자자 판단에 따라 언제든지 중도해지할 수 있다. 또 중도해지를 하더라도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지현 SK증권 상품기획팀장은 “해외주식투자전용펀드는 저성장, 저금리 시장에서 절세효과를 얻을 수 있는 좋은 상품”이라면서 “이달부터 시행되는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연금저축계좌 등 절세금융상품과 함
해외주식투자전용펀드는 오는 2017년 12월 29일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가까운 SK증권 영업점 또는 고객센터(1599-8245·1588-8245)를 이용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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