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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스테이트 중앙" 투시도 [사진제공: 현대건설] |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7층, 8개동 전용 59~99㎡ 총 1152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경기도 안산시 중심 상권인 중앙역 인근에 입지해 다양한 생활기반시설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내년 신안산선 복선전철의 착공을 앞두고 대표적인 수혜 단지로 손꼽히고 있다.
신안산선은 안산·시흥~서울역을 2단계로 나눠 추진된다. 1단계는 안산·시흥~여의도 구간 건설이고, 2단계는 여의도~서울역 구간이다. 신안산선은 현재 다시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월곶~판교 복선전철 추진여부 등 주변여건을 고려해 2018년께 타당성 분석에 들어갈 예정이다.
신안산선(2023년 예정)이 개통되면 기존에 안산에서 여의도까지 1시간 30분 이상 걸렸던 이동시간이 안산·시흥에서 KTX광명역을 거쳐 서울 여의도까지 30분대로 줄어들 전망이다.
'힐스테이트 중앙'은 지하철 4호선 중앙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영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의 진출입도 수월하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신안산선 교통호재로 주택수요자들의
'힐스테이트 중앙'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532번지 일대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18년 하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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