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조기상환 평가주기 짧은 ‘숏텀형’ ELS 판매

NH투자증권은 오는 9일 오후 1시까지 조기상환 평가주기를 짧게 설계한 주가연계증권(ELS) 등 ELS 4종과 파생결합사채(ELB) 1종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숏텀형 ELS는 조기상환 평가주기를 4개월로 짧게 설정해 만기 3년까지 조기상환 기회가 총 9번 제공된다.
‘ELS 12212호’는 코스피200(KOSPI 200), 항셍지수(HSI), 유로스톡스50(Euro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 상품이다. 조기상환 평가주기는 매 4개월이다. 조기 상환조건은 90%(4·8·12개월), 85%(16·20·24개월), 80%(28·32개월), 75%(36개월)이며 녹인은 45%다. 상환조건을 충족할 경우 연 8.70%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S&P500, 항셍지수, 유로스톡스5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12214호’는 연 11.01%의 수익을 추구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조기상환 평가주기는 매 4개월이며 조기상환조건은 90%(4·8·12개월), 85%(16·20·24개월), 80%(28·32개월), 75%(36개월), 녹인은 55%다.
‘ELS 12213호’는 조기상환조건이 최초 기준가의 85%로 설정된 상품이다. 코스피200, 항셍지수(HSI), 유로스톡스50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만기는 3년, 조기상환 평가주기는 매 6개월이다. 조기상환조건은 85%(6·12·18개월), 80%(24·30개월), 75%(36개월)이며 녹인은 50%다. 상환조건 충족 시 연 9.00%(세전)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청약은 NH투자증권 전 영업점 또는 온라인 홈페이지(www.nhwm.com)에서 할 수 있으며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NH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1544-00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