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 `남산역 화성파크드림` 이달 분양

↑ 남산역 화성파크드림 투시도[사진제공: 화성산업]

화성산업(대표이사 이홍중)은 '남산역 화성파크드림'을 이달 중 분양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3층 아파트 5개동 415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일반분양분은 358가구(△전용 59㎡ 162가구 △74㎡ 32가구 △84㎡ 164가구)다. '남산역 화성파크드림'은 첨단 스마트라이프 구현을 위해 에너지 절감 및 수납·공간기능을 향상시키는 특화설계를 적용한다.
우선 실내의 오염된 공기를 외부로 배출하고 외부의 신선한 공기를 내부로 유입시키는 '전열교환식 환기 시스템'과 에너지 낭비를 줄이는 '대기전력차단시스템'을 적용한다. 지하주차장에는 LED조명과 적외선 감지센서 를 설치하고, 공용전기료를 줄이기 위해 스마트 조명제어 시스템도 설치한다.
디지털 교보문고 전자도서관도 도입한다. 화성산업은 교보문고와 제휴를 통해 문학·역사·경제 등 지식습득과 정서함양을 위한 교양서적과 어학·컴퓨터 등 양질의 콘텐츠 및 동영상 사운드, 애니메이션 등 멀티미디어 기능이 가능한 리드지수 프로그램을 통해 독서효율성을 높일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대구시 북구 침산동 파크드림 갤러리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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