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 물러가니 '봄 분양' 잰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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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 속에 움츠렸던 부동산 시장이 본격적인 봄 성수기에 접어들면서 건설사들이 속속 분양 채비에 나서고 있습니다.
12일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다음 주에는 9곳에서 청약을 받고 견본주택 13곳이 문을 엽니다.
16일에는 대림산업이 경기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 일대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테라스 오포'의 청약접수가 진
같은 날 동원개발이 부산 해운대구 우동 일대에 공급하는 '해운대 비스타 동원'이 청약을 받습니다. 단지는 지상 42층 2개 동, 전용면적 84∼104㎡ 504가구로 구성됩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