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23시 주요뉴스

▶ "내일 입장 표명"..."정치 동반자"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박근혜 전 대표는 정치적 동반자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전 대표측은 내일 공식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 신당-민주당, 내일 통합선언 예정
대통합민주신당과 민주당이 내일 4자 회동을 갖고, 후보단일화 등 사실상 통합을 선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이명박 자녀 '위장취업' 논란
이명박 후보 자녀들의 위장 취업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신당이 이 후보를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이 후보는 본인의 불찰이라며 공식 사과했습니다.

▶ 범국민 대회 강행...곳곳 충돌
노동계와 농민단체가 집회를 강행하면서 도심 곳곳에서는 몸싸움과 함께 충돌이 벌어지고, 도심교통은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 검찰, 비자금수사...삼성, 법적대응
검찰이 이번주 초부터 삼성 비자금 수사에 착수합니다. 삼성은 김용철 변호사에 대한 법적 대응방침을 밝혔습니다.

▶ "김포 외고 입시 재시험 불가피"
김포외고 입시 문제의 절반이 사전 유출된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경기교육청은 재시험이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 청렴위, 도공 비리 경찰 수사의뢰
청렴위원회는 한국도로공사가 고객 만족도 설문조사에 직원들을 참여시켰다는 의혹이 제기됨에 따라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 SK, 코나미컵 주니치에 6-5 분패
SK 와이번스가 일본 챔피언 주니치 드래곤스와 치열한 접전 끝에 6-5로 역전패당해 우승컵을 놓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