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 급등’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코데즈컴바인이 재차 상한가로 올라서고 있다.
15일 오전 9시 18분 코데즈컴바인은 전일 대비 3만4800원(29.92%) 오른 15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지난 9일부터 4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코데즈컴바인의 주가는 지난달 29일 2만2900원에 불과했으나 열흘 새 7배 가까이 치솟았다. 시가총액 순위도 셀트리온, 카
연이은 급등으로 코데즈컴바인은 지난 7일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됐고 10일에는 매매거래가 정지되기도 했다.
코데즈컴바인은 최근 한국거래소의 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별도로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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