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바쁘게 살아온 베이비부머 세대가 활기찬 인생 2막을 펼치도록 돕자는 취지로 지난해부터 시작됐다. 올해에는 56회에 걸쳐 19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행사 참가자는 서울시와 협력해 참가자를 모집하며 라이나생명 임직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고 있다.
힐링캠프에서는 명상, 요가 등 힐링테라피와 추억의 놀이, 난타공연을 직접 체험하는 행복재충전 시간, 현재의 희망을 북돋우는 웃음치료 등 의미있는 프로그램이
홍봉성 라이나전성기재단 이사장은 “우리사회 발전을 이끌어온 베이비부머 세대들이 은퇴 후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전성기힐링캠프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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