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은 3월 넷째주부터 마지막주까지 한국전력 등 총 1526개사가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이달 넷째주에는 937개사, 마지막주에는 589개사가 정기주총을 개최한다.
3월 넷째주의 경우 유가증권시장은 한국전력 등 351개사, 코스닥시장은 바이로메드 등 569개사, 코넥스시장은 판도라티비 등 17개사가 주총을 진행하고, 마지막주 유가증권시장은 삼성엔지니어링 등 96개사, 코스닥시장은 로엔엔터테인
특히 오는 25일에는 무려 819개사가 정기주총을 개최하는 ‘슈퍼 주총데이’가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12월 결산 상장법인 1975개사 가운데 444개사는 이미 정기주총을 완료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