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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중견 건설사 신한이 여의도순복음교회 인근 사옥 용지에 지하 7층~지상 16층 연면적 2만 9374㎡ 규모 오피스텔과 근린생활시설을 개발해 '드림리버 오피스텔'을 공급한다. 9호선 국회의사당역과 5호선 여의나루역이 모두 10분 거리에 있다.
오피스텔은 3~16층으로 계약면적 53㎡형 41가구, 58㎡형 268가구, 69㎡형 86가구, 95㎡형 6가구와 펜트하우스 98㎡형 12가구로 구성된다. 특히 펜트하우스 12가구는 최근 인기가 높은 테라스형 구조이고, 고층부는 한강과 여의도 조망이 가능해 선호가 높을 전망이다.
지역냉난방을 도입해 소형 오피스텔 문제점인 실외기 공간을 없애 소음을 차단하고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점도 돋보인다. 전용면적 22㎡형, 24㎡형도 침실공간을 별도로 나눴을 뿐 아니라 홈바(Home bar)를 제공해 호텔식 구조를 갖췄다. 게다가 풍부한 수납공간을 확보해 1~2인 가구뿐
[이한나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