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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설명 :(왼쪽부터) 박성용 렌딧 이사, 박성준 펀다 대표, 주홍식 빌리 대표, 이효진 8퍼센트 대표, 양태영 테라펀딩 대표, 김주수 어니스트펀드 대표, 김대윤 피플펀드 대표 |
협회는 국내 핀테크 사업과 P2P대출업 기반 조성 및 협회사의 건전한 공동 발전을 목표로 하며 현재 8퍼센트, 렌딧, 빌리, 어니스트펀드, 테라펀딩, 펀다, 피플펀드 등 7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다.
먼저 P2P금융업계 내 대출정보 공유와 투자자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회원사들은 신용정보회사를 통해 상호 대출내역을 공유하고 투자자 보호와 건전한 산업발전을 위한 운영 가이드라인을 준수해야 한다. 더불어 다른 산업군과 학계 교류를 통해 다양한 사업제휴를 추진할 계획이다.
협회는 또 P2P대출업·크라우드펀딩에 등에 대한 연구와 정부·공공기관으로부터의 수임사업도 진행하게 된다.
이효진 협회장은 “회원사의 좋은 뜻이 모아져 협회가 정식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며 “협회는 업
협회에 신규 회원사로 등록하고자 하는 업체는 협회 홈페이지(http://p2plending.or.kr)를 방문해 소정의 양식에 맞춰 접수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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