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23시 주요뉴스

▶ '삼성 비자금 특검법' 내일 발의
정동영, 권영길, 문국현 후보가 삼성비자금 특검법안을 내일 중 발의하기로 합의했습니다.

▶ "떡값 안 받았다"...사퇴 거부
임채진 검찰총장 후보자는 인사청문회에서 삼성으로부터 금품 로비를 받은 사실이 전혀 없다고 거듭 부인하며 사퇴 의사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 "통합조건 재논의"..."재론 불가"
대통합민주신당이 "민주당과의 통합조건을 다시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합당 상대인 민주당은 "재론의 여지가 없다"고 못박았습니다.

▶ 외고 문제, 학부모에게도 유출
입시 문제 유출 혐의를 받고 있는 김포외고 교사가 학부모에게도 시험 전에 문제
를 유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