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KT와 KTF의 합병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들 종목에 대해 모두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6만7천원과 4만7천원으로 12%, 24% 상향조정했습니다.
정승교 연구원은 SK텔레콤의 하나로텔레콤 인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데, 이는 KT와 KTF의 합병을 유도할 촉매제가 될
정 연구원은 KT의 경우 KTF를 합병하면 올해와 내년 주당순이익이 종전 추정치 대비 각각 37%, 25%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이는 합병 시너지효과로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이 각각 1천950억원, 3천660억원 늘어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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