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가 사내이사로 오장수 사장을 재선임하고 이동언 CFO(상무)를 신규 선임했다.
LG하우시스는 24일 서울 여의도 국제금융센터에서 제7회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이같은 안건을 통과시켰다.
사외이사로는 김영익 서강대 경제학부 교수가 새로 선임됐다
이와 함께 보통주 1800원, 우선주 1850원의 배당을 확정했다.
오장수 사장은 “지난해 어려운 사업환경에도 혁신활동과 미래 준비를 적극적으로 추진했다”며 “올해는 작년보다 어려운 사업환경이 예상되지만 사업구조를 고도화하고 실행력 강화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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