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부촌으로 꼽히는 판교신도시에 제2판교테크노밸리 개발과 판교~월곶 복선전철이 확정 발표되면서 서판교 일대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판교 제2테크노밸리 개발 사업이 진행되고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판교 알파돔시티로 이전하기로 하는 등 개발 호재로 서판교 일대 부동산 시장이 다시 살아나고 있다.
그 중,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 959번지에 위치한 ‘판오션타워’상가를 분양중이다. 지하4층~ 지상 10층, 연면적 5609.34㎡, 총 27개 점포로 구성되어 있고 잔여분 6개 점포를 공급한다.
6층과 7층 분양면적 140.60㎡(76.48평), 전용면적 126.94㎡(38.40평), 8층 전체(임차인 한국 맥더미드)가 잔여 물량으로 남아 있다.
서판교역 예정지 판오션타워는 판교 테크노밸리와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테크노밸리로 입주를 희망하나 업종제한에 걸린 업체들의 임대문의가 많은 곳으로 매입 후 공실에 대한 리스크가 적다.
산운초등학교, 운중중·고등학교가 근처에 위치해 있어 학원업종 임대문의도 많다. 5분 거리에 위치한 판교의 마지막 개발지 남판교(대장동)는 16,000명이 거주하는 미니 신도시로 개발된다.
남판교에서 5분 거리로 외길로 나오자마자 정면에 위치해 있다. 또한, 서판교역이 2019년도(착공예정)에 착공하면 동서를 연결하는 지하철역 중 하나로 향후 미래가치도 기대해볼 만하다.
교통망은 판교역에서 버스로 4정거장이면 판오션타워 앞에서 하차 할 수 있다. 승용차 이용시 강남과 수원으로 연결되는 용서고속도로 서분당 IC가 인접해 있어 20분 내외로 수원과
특히, 상가 앞은 운중천, 뒤에는 청계산 자락이 자리 잡고 있어 풍수 지리적으로 임산배수의 명당자리이다. 상가에 입주했던 회사들이 잘되어서 새로운 터전으로 넓혀가기도 하여 사업하기에 좋은 입지다. 주차는 총 32대가 가능하고 모두 자주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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