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비인베스트먼트는 임홍재 전 대신증권 IB사업단장을 신임 대표이사에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지엠비인베스트먼트는 지난해 설립된 신생 벤처캐피탈 회사다. 상장사인 SCI평가정보의 대주주인
임 대표는 지난 1986년 한국투자증권 전신 동원증권에 입사한 뒤 한국투자파트너스 투자팀장, 교보증권 IB본부장, IBK투자증권 부사장을 거쳐 2009년부터 6년 동안 대신증권에서 IB사업단장을 역임했다.
[디지털뉴스국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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