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공작정치분쇄 범국민투쟁위원회는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의 개인 사무실에 국정원 직원이 드나들며 이명박 후보 관련 자료를 제공해 왔다고 주장했습니다.
투쟁위원장인 박계동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 후보가 문희상 의원의 처남인 이상업 전 국정원 제2차장 지휘하의 협력단 소속 홍 모 과장 등 5, 6명으로 부터 수집한 자료를
박 의원은 이중 '기획부동산 TF'는 이 후보 친인척 관련 부동산 자료를 '고위
공작 부정부패 TF'는 청계천과 상암동 DMC 관련 조사와 국세청 관련 조사를 정 후보측에 제공해 왔으며 이를 X-파일 형태로 재구성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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