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 개발 문제를 놓고 미국 등 핵 강국과 대립하고 있는 이란이 핵 투명성 분야에서 중요한 진전을 이뤘다는 내용을 담은 국제원자력기구(IAEA) 보고서가 공개됐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유엔 안보리 5개 상임이사국과 독일은 지난 9월의 합의에 따라 이
보고서는 이란이 수 년 간의 비협조적인 태도에서 벗어나 지난 80년대와 90년대에 원심분리기 개발에 관계된 많은 자료를 제공하고 핵 관리들의 면담을 허용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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