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간석동 지역에서 13년째 주택임대관리업에 종사하고 있는 스마트하우스 인천 간석점 김영구 대표를 만나보았다.
김영구 대표는 10년 이상 인천 간석동 지역에서 연체관리에서 수리, 이사에 이르는 주택에 대한 종합적인 관리업무를 처리하면서 간석동 골목 구석구석까지 자신의 손바닥 보듯 훤하다며 자신을 자타공인 간석동 터줏대감이라 소개했다.
↑ 스마트하우스 인천 간석점 김영구 대표 |
인천 간석지역은 원룸위주의 임대주택이 많고 인천시청이 배후지로 임차인의 90%이상이 회사원, 공무원을 비롯한 화이트칼라인 점, 곧 개통예정인 인천2호선이 개통되면 인천1호선과의 환승역이 되는 인천시청역에 인접해 있어 교통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는 점 등이 안정적인 임대업을 운영할 수 있는 지역이라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타 업체들의 경우 위탁관리(임대리스크를 부담하지 않고 매월 실제 임대료의 일정비율을 수수료로 수령하는 관리방식)의 비중이 높지만 스마트하우스 인천 간석점이 자기관리형 비율이 높은 이유는 10여년 이상 경력의 부동산, 임대관리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일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김 대표는 스마트하우스 인천 간석점(인천광역시 남동구 간석동 508-23 105호 / 신비주택관리)과 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