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미사지구서 오피스텔 100% 분양 1호 탄생

↑ ▷‘하남 미사 우성 르보아파크’ 모델하우스 내부 전경 [사진제공 우성건영(주)]

우성건영(주)은 하남 미사강변지구 중심상업용지 1-1블럭에 들어서는 ‘하남 미사 우성 르보아파크’ 오피스텔 727실이 100% 분양완료 됐다고 5일 밝혔다.
이로서 ‘하남 미사 우성 르보아파크’는 하남 미사강변도시에서 완판 오피스텔 1호 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아울러 인근에 분양중인‘하남 미사 우성 르보아리버(336개 호실)’또한 완판을 눈앞에 두고 있어 하남 미사지구 오피스텔 100%분양 2호도 우성건영(주)의 ‘르보아리버’가 될 것이 유력해 보인다.
특히 우성건영의 ‘르보아’오피스텔은 주변 H건설사, D건설사등 대형 건설사들과의 공급 경쟁에서도 선두로 우뚝서게 되었고 지난 2013년 마곡지구 ‘마곡 르보아 1 , 2’ 오피스텔에 이어 3번째 완판 행진도 이어갔다.
업계에서는 ‘하남 미사 우성 르보아파크’ 오피스텔 완판은 하남 미사지구의 투자성이 아파트에 이어 오피스텔서도 검증되었고 성공적인 분양 요인은 착한 분양가. 역세권 입지. 사용자 중심 상품성 등 3박자가 맞아 떨어졌다는 분석이다.
먼저 ‘하남 미사 우성 르보아파크’ 오피스텔은 미사역(18년 개통 예정)과 도보 5분 거리며 올림픽대로, 서울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하면 강남 20분대, 잠실 10분대로 진입이 가능해 강남 생활권도 누릴수 있다.
여기에 727실 전 타입이 1인 가구 선호도가 높은 원룸형이며 3.3㎡당 평균 700만원대로 주변 시세보다 현저히 저렴한 가격이 투자자들을 움직였다.
또한 고객의 기호에 맞게 공간을 선택할 수 있는 상품 구성도 매력으로 작용했다.

A타입 ‘호텔형’ 은 호텔형 파우더룸과 화장실 슬라이딩 도어를 설치해 공간 활용을 고급스럽게 극대화 했다.
B타입 ‘비즈니스형’은 비즈니스 수요를 위해 사무용 책상등 개인 집무 편의성을 고려해 설계했다.
C타입(사진)과 D타입 ‘주거형’은 주방 및 수납공간등을 특화시켜 실거주자의 편의를 극대화하였다.
또한 ‘하남 미사 우성 르보아파크’는 몸만 들어가 살면 되는 풀퍼니스드(Full Furnished) 시스템을 도입하고 빌트인 냉장고, 세탁기, 전자레인지, 전기쿡탑, 일체형 비데, 천정형 펜코일 에어컨등 입주시 생활에 가능한 편의제공 옵션 일체를 분양가에 포함해 기본으로 제공한다.
여기에 캠핑용품등 대형물품을 보관할 수 있는 오피스텔 입주민 전용창고(공용시설), 공동세탁실, 옥상정원, 자주식 주차, 에너지절감형 LED시스템등도 마련된다.
분양관계자는 “계약자 대다수가 이구동성으로 주변보다 분양가가 싸고 다양한 상품 구성이 맘에 들었다”며 “주변에 2018년을 전후로 상주인구만 7만6천여명에 달해 풍부한 임대수요에 대한 기대도 커 투자 안정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했다.
한편, 우성건영(주)는 지난해 제11회 대한민국 토목·건축기술대상 오피스텔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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