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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설명 : 차남규 한화생명 사장(왼쪽 네번째), 정택환 상근감사위원(왼쪽 두번째), 김현우 지원부문장(왼쪽 첫번째), 신성지점 박영숙 영업팀장(오른쪽 두번째)등이 기념 케이크를 만든 후 사진을 찍고 있다. |
먼저 차남규 사장이 릴레이 봉사활동의 시작을 열었다. 차 사장을 비롯한 정택환 상근감사위원, 윤병철 영업부문장, 김현우 지원부문장, 권희백 투자부문장 등 본사 임원과 설계사(FP)들은 지난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사회복지법인 명진들꽃사랑마을 아이들을 초청해 자산 100조원 달성 기념 케이크를 만들었다.
케이크를 만들기 전에 한화호텔&리조트의 제빵장을 초청해 파티쉐 직업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직접 만든 200여 개의 케이크는 임직원과 63빌딩 입주사 직원들에게 판매했다.
한화생명 자산 100조 기념 케이크 판매 수익금은 전액 해외아동돕기 크라우드펀딩에 기부한다. 우리나라 복지단체 아이들이 만든 케이크를 통해 해외의 어려운 아이들을 돕는 것이다.
릴레이 봉사활동의 두번째는 대구지역본부 봉사팀이 이어갔다. 대구지역 다문화가정 아이들 90명과 함께 고령 개실마을에서 딸기수확 체험 등을 하고, 야생화를 화분에 심어 인근 노인복지관의 노인들에게 선물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한화생명 전국 봉사팀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들과 봄 나들이, 어버이날을 맞아 노인분들을 위한 장수사진 촬영, 치매 노인 생일잔치, 결혼이주여성과 밑반찬 만들기 등 지역사회 맞춤 봉사활동을 릴
차남규 한화생명 사장은 “한화생명은 자산 100조원 달성을 계기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세계 초일류 보험사’로 나아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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