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은 현대해상에 대해 코스피200 진입가능성이 높다며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전망이라고 7일 밝혔다.
이병건 동부증권 연구원은 “‘미래에셋대우증권(임시사명)이 탄생하면 존속법인만 코스피200에 남고 나머지 법인은 상장폐지돼, 구성종목 변경방법 중 특별변경 방법에 따라 새로운 금융업 종목으로 대체될
그는 “지난 2013년 동부화재가 코스피200에 편입하면서 눈에 띄게 금융업지수와 간격을 긍정적으로 넓혔던 사례는 코스피200 편입에 따른 투자심리 개선을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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