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안동역 코아루 미소지움 조감도 [사진제공: 한국토지신탁] |
7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6일 진행한 이 단지 1순위 청약접수 결과, 특별공급물량을 제외한 219가구 모집에 453명이 몰리며 당해지역에서 청약마감했다. 최고 경쟁률은 5.29대 1을 기록한 전용 59㎡에서 나왔다.
이같은 분양성적에 대해 분양 관계자는 “안동역 이전 부지가 단지와 직선거리로 불과 800m 거리에 있어 향후 초역세권 아파트로 거듭날 것이라는 기대가 청약률에 반영된 것 같다"며 “여기에 227가구 모두 중소형으로 공급한 것도 안동지역 실수요자들의 호응을 얻는데 한몫했다"고 말했다.
‘신안동역 코아루 미소지움’은 현재 공사 중인 청량리에서 경주까지 잇는 노선 중 안동시 구간인 5~7공구가 마무리 되면 시속 250km의 ITX 열차를 타고 안동역에서 청량리역까지1시간 20분대면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여건으로는 경안중학교와 경안여고가
향후 일정은 14일 당첨자 발표를,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 간 당첨자 계약을 실시한다. 모델하우스는 경북 안동시 옥동 732-3번지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18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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