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42층 랜드마크 `힐스테이트 리버파크` 4월 분양

↑ 힐스테이트_리버파크_조감도(광역) <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이 4월 말 광주 광산구 쌍암동에서 ‘힐스테이트 리버파크’ 126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첨단1·2지구와 인접한 직주근접형 대단지 랜드마크이다.
이 단지는 지하 3~지상 최고 36층 9개동 전용면적 74~178㎡ 총 1111가구 규모 아파트와 지하 3~지상 42층(옥탑층 제외) 1개동 전용면적 72~84㎡ 총 152실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면 위주에 전용면적 74㎡ 같은 틈새면적 평면을 갖췄고, 남측향과 판상형 중심설계(일부 타입 제외)로 채광성과 통풍성이 우수하다.
단지와 인접한 임방울대로, 첨단강변로를 통해 빛고을로나 인근 광산IC와 동림IC를 통한 호남고속도로 이용, 광주제2순환도로 등을 통해 인근 지역 이동이 자유롭고 광주 시내 진입도 용이하다. 버스 7개 노선 이용이 가능해 대중교통 여건도 좋다.
단지 바로 남동측으로 영산강 조망이 가능하고 어린이교통공원, 첨단근린공원, 쌍암공원 등 풍부한 녹지로 쾌적한 주거를 누릴 수 있으면서도 롯데마트, CGV, 메가박스, 광주첨단병원, 광주보훈병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가깝다.
현대건설 분양관계자는 “광주 분양 시장은 최근 공급이 급증한 지역주택조합보다 대형사 일반분양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며 “영산강 조망이라는 특급 프리미엄에 힐스테이트 브랜드 가치까지 더해진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견본주택은 광주시 광산구 장덕동 1303번지에 4월말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는 2019년 2월 예정이다.
(062)941-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