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올 하반기 다자녀운전자 5% 할인 보험 출시

동부화재는 자녀가 2명 이상인 운전자에게 자동차보험료를 약 5% 할인해주는 ‘다자녀 우대 특약(가칭)’을 올 하반기 안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자녀가 2명 이상이고, 그 중 1명이 12개월 이하(태아 포함)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통상 자녀가 있는 가입자는 다른 가입자보다 안전운전을 하는 경향이 있다”며 “자동차사고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특성에 착안해 이 상품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