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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예금은 3·6개월·1년 만기로, 만기 시 최장 3년까지 자동 재예치된다. 자금이 필요할 때는 계약기간 동안 2회까지 분할출금이 가능하다.
중금채는 1년 만기로 가입 가능하며 분할출금과 자동 재예치는 되지 않지만 정기예금 보다 금리가 0.1%포인트 높다.
이 상품은 SMS 또는 이메일을 통해 3개월 단위로 금리 변동
최소 가입금액은 500만원이며, 가입은 영업점, 모바일뱅킹인 ‘i-ONE뱅크’ 등에서 가능하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금리 상승을 대비할 수 있고, 분할출금을 통해 자금을 유동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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