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가 올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하면서 장 초반 강세다.
22일 오전 9시 10분 현재 KT&G는 전일 대비 3500원(2.94%) 오른 12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KT&G는 올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0%. 8.3% 감소한 1조913억원, 393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다만 이는 영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KT&G의 주요 투자포인트는 실적 안정성과 고배당 매력이었다”면서 “올해 구조적인 수익 개선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져 KT&G의 실적 레벨이 한단계 올라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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