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은 성신양회에 대해 1분기 흑자전환과 올해 호실적이 예상된다고 26일 밝혔다.
우창희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매출액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시멘트는 건설경기의 영향을 크게 받는 산업”이라며 “1분기는 전통적인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큰 폭의 시멘트 수요 증가에 따라 흑자전환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1분기 매출액은 전년보다 10.6% 늘어난 1446억원, 영업이익은 65억원(흑전)을 예상했다.
[디지털뉴스국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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