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28일 현대차에 대해 1분기 생산부진에도 불구하고 호실적을 거뒀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 31만2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전재천 연구원은 “1분기 완성차 물량이 전년 대비 6.3% 감소했지만 환율 효과와 국내외 고사양 차종 증가 등으로 인해 시장 기대치를 충족했다”며 “모듈 부문이 좋은 성적을 거뒀고 AS부문 마진도 22%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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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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