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5억원을 부산대에 발전기금으로 쾌척한 주식회사 태양의 송금조 회장이 기부금이 기부 목적과 다르게 사용됐다며 진상규명과 공개사과, 시정을 요구하는 최후통첩을 대학 측에 보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송 회장은 부산대가 기부금 가운데 7
송 회장은 관련 의혹에 대한 진상규명과 사과, 시정조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기부금 반환을 위한 법적인 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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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억원을 부산대에 발전기금으로 쾌척한 주식회사 태양의 송금조 회장이 기부금이 기부 목적과 다르게 사용됐다며 진상규명과 공개사과, 시정을 요구하는 최후통첩을 대학 측에 보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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