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필리핀 바기오예술신학대학 학위를 받은 사람들 가운데는 대학강사와 지방 의원 등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대전지검은 바기오예술신학대와 그 후신인 칼로스엠에이대에서 가짜 학위를 받은 300명 가운데 주소지가 다른 지역으로 돼있는 270명을 제외한 30명
검찰은 또 선거관리위원회, 지방의회 사무국,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근무하는 공무원 3~4명과 고교, 학원, 어린이집 등 교육기관 종사자 10명에 대한 조사도 진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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