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청룡영화상 최우수작품상은 한재림 감독의 '우아한 세계'가 차지했습니다.
송강호가 열연한 '우아한 세계'는 서울 국립극장에서 열린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은 올해 칸 국제영화제에서도 수상한 '밀양'의 전도연이 받았으며, 감독상은 '행복'을 연출한 허진호 감독에게 돌아갔습니다.
올해 개봉 영화 중 가장 많은 관객을 기록한 영화 '디워'는 최다관객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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