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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9일 문을 연 이후 3일 간 2만2000명이 넘는 방문객이 다녀간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 2차" 모델하우스 내부 모습 [사진제공: 대림산업] |
1일 대림산업에 따르면 이 사업장 모델하우스에는 개관 첫 날인 29일 5000여명을 비롯해 주말까지 2만2000여명이 방문했다.
1차와 달리 전 가구를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4베이 판상형으로 설계한 이 단지는 중심상업지구와 학교(초등학교 3개, 중학교 2개, 고등학교 1개) 사이에 들어선 입지와 지난해 공급한 1차 물량과 합쳐 양주신도시 내 1900여 가구 규모의 'e편한세상' 브랜드타운으로 거듭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특히 젊은층 실수요자의 발길이 이어졌다. 구름다리(조성 예정)만 건너면 중앙 호수공원으로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정상령 분양소장은 “단기간 100% 계약률을 올린 1차에 이어 이번 2차 분양도 대거 청약통장이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며 “올해 초 7호선 연장사업 예비타당성 검토 이후 대형 교통호재에 기대감이 커지면서 의정부, 포천을 비롯해 서울 노원, 도봉구 등에서도 수요자들의 방
앞으로 일정은 오는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9일 2순위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당첨자는 13일, 계약은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 동안 진행한다. 계약금은 10%(5%씩 2회 분납), 중도금 60% 무이자 대출을 실시해 초기 비용을 줄였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