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비즈와 수목건축이 역세권 임대주택개발 세미나를 진행한다. 최근 서울시는 지하철역 250m 이내에 청년층 임대주택을 지을 경우 용도 변경, 용적률 상향 등을 제공하는 ‘역세권 2030청년주택’ 공급 방안을 발표했다. 세미나는 서울시 정책을 바탕으로 임대주택 시장을 분석·전망하고 역세
권 임대주택 개발 방향·사례를 다룬다. 김태섭 주택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등 전문가 3인이 강의를 맡는다. 참가비는 3만3000원이고 선착순 250명 입장 가능하다. 행사는 10일 오후 2시 서울 강남 역삼동 포스코P&S타워에서 진행되고, 참가문의는 수목건축(02-578-3777)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