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지난 28일 서울 양재동 힐스테이트 갤러리에서 대고객 서비스 혁신을 위한 ‘힐스 스마일서비스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에는 힐스테이트 CS센터, CS협력업체, 입주관리 업체, 고객 센터 등 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1부에서는 힐스 스마일서비스가 무엇인지 소개하고 고객 응대를 위한 예절 교육을 실시했다. 2부에서는 고객 서비스(CS) 우수직원을 포상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했던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고객이 최우선이라는 그룹 핵심가치를 다시 한 번 깨닫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힐스 스마일서비스가 성공적
‘힐스 스마일서비스’는 힐스테이트만의 대고객 입주 편의 서비스로 지난 4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준공 연차에 따라 하자 보수부터 생활 편의 서비스까지 여러 부가 서비스를 제공해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인다.
[디지털뉴스국 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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