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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지난 1985년부터 금융 소외지역의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며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도서벽지 어린이 서울 초청행사를 진행 중이다.
이번 행사에 초청된 경북 청송군 소재 화목초등학교 학생 32명은 3박4일 일정으로 신한은행 어린이금융교육 프로그램 체험과 고궁, 놀이공원 방문과 청와대에서 진행하는 제94회 어린이날 기념행사 등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지난 2일에는 국
체험교육에 참석한 한 어린이는 “진짜 내 이름으로 통장, 카드를 만들어서 신기했다”며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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