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앞두고 이번 달 말까지 분양승인 신청이 폭주할 전망이어서 건설업체와 지자체 모두 노심초사하고 있습니다.
건설업체는 마감 날짜에 임박해서 분양승인을 신청할 경우 승인신청이 보류되거나 반려돼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을 수 있고 지자체 역시 업무량이 과도하게 몰려 검토를 소홀히
최고 분양가를 경신할 지 여부를 두고 관심을 모으고 있는 서울 성동구 뚝섬 주상복합을 비롯해 고양 덕이지구와 식사지구, 이천 청라지구 등 건설업계에서는 이번주 분양가상한제를 피하기 위해 아파트 분양승인을 대거 신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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