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은 오는 13일까지 원금의 연 2.695% 이상을 지급하는 파생결합사채(ELB) 1종과 KOSPI200 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 1종 등 총 4종의 상품을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세이프 제313회 파생결합사채(ELB)’는 신규 및 휴면, 금융상품 최초투자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번호 기준 최대 1억원까지 청약이 가능한 만기 약 1년 상품이다. 기초자산의 상승뿐만 아니라 하락 시에도 원금의 최소 연 2.695% 이상의 수익을 지급할 수 있도록 설계된 디지털(Digital) 상품이다.
KOSPI200 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해피플러스 주가연계증권(ELS) 제1727회’는 3년 만기 상품으로 4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8%(4·8·12개월), 84%(16·20·24개월), 77%(28·32개월) 이상이면 원금과 연 6.30%의 수익이 지급된다.
이 밖에도 KOSPI200지수, HSI(항셍)지수, EuroStoxx5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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